그의 인생을 압축한 듯한 뮤직비디오.
그의 반려자를 잃은 아픔과
인생의 끝에서 느껴지는 인생의 허무함
그리고 그의 죽음을 예견한 듯한 가사.
"God's Gonna Cut You Down"처럼 이 곡 또한
리메이크곡입니다만...
사실 원곡을 뛰어넘는 명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하인드이지만, 이 뮤비에는 그의 아내,
그리고 쟈니 캐쉬의 박물관이 나오는데요
안타깝게도 평생 함께하던 아내는 뮤비 촬영 후, 세상을 떠났고
그 또한 이 노래를 끝으로 곧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박물관도 알 수 없는 화재로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