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하드락에 대한 얼터너티브락을 펼쳐보이며 현대 영국의 소프트 락의 기반이 된 천재 밴드.
80년대 초중반 댄스 - 소프트 락의 문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밴드입니다.
(또는 뉴 로맨티시즘의 선두주자라고도 하죠)
다소 부담스런 무대매너를 볼수 밖에 없지만,
직접 따라하면 은근히 재밌습니다.
중독성있는 모리시의 보컬과 독특한 색깔을 지닌 기타리스트 조니 마의 주법이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