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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타니, 교통사고 사망에 애도 물결.."너무 일찍 진 꽃"[종합]
타니는 활발한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두 개의 싱글을 발표하면서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았다. 특히 세월호 추모곡과 취준생들의 현실을 담은 곡들로 사회 문제들을 다뤘다는 점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이 시대의 슬픔을 위로하는 가수로 꼽혔다. 2년도 활동하지 않은 신예의 안타까운 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