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입문이라긴 뭐하지만, 재즈 매력에 빠지게 해준 곡입니다.
너무 좋아요.
밀레즈 다비즈의 곡중에서 가장 애정합니다.
특히 섹소폰 연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분 33초 쯤부터는
9분간 환상의 재즈곡이라고 봐요 흐앙
이런걸 쿨 째즈라고 하는지는 몰겠는데
심시티하면서 듣던 재즈 곡들이 넘 좋아서 이런 장르에 입문하고 싶었는데
제 소원을 들어준 곡이라고 해야할까요
TMI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