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외국인 노동자도아이고...ㅠㅠ 억울합니다,,,,ㅠㅠ 비정규직 만세~`

할룽스용 작성일 06.02.22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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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가지키우는 하우스에서 쇠말뚝밖는 알바 논에서 양파망 제는 알바...논에서 양파오톤트럭에 실어서 냉동창고로 옮기는 알바...산길 포장하는 알바...수박을 오톤트럭에 실는 알바 오만 힘들 알바를 다했습니다...( 자랑이 아니구여...) 그힘들 알바 하루 12시간동안 일을해서 번돈은 4마넌 ~~5마넌 정도.... 정말힘들었습니다...하지만...친구가불러서 간 딸기하우스 알바...정말 힘들었습니다...7시에 나가서 8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거의 하루점드르 했지만.
받은돈은 1만5천원...ㅠㅠ 너무나 처절했습니다... ㅠㅠ 그리곤..딸기 한상자를 주더군요...
아직 학생이라 머라 말도 못했지만..13시간 일해서...1만 5천원이라니... 15000 % 13 은?
도데체 전 한시간에 얼마 받은거에요?ㅠㅠ 한시간에 약 1153원...ㅠㅠ 그날이 설날전날이엇거든요...ㅠㅠ 받은 딸기 한박스는 존내...맛없고...ㅠㅠ 나를 꼬셔서 일하러 댈고온 친구를 죽여 버리고 싶었습니다...하지만...옆에친구말에..할말을 잃엇습니다...제가받은 1만5천원을 보더만...나보고 그거 많이 받은거라고...하더이다...ㅠㅠ 그친구는...겨울방학 내도록...했는데..얼마나 벌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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