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스[알바] 그만두고 경험담써봅니당 ~_~.

감성보아 작성일 06.06.26 1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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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했는데요 .
이것저것까진 아니더라도.
8개정도의알바?를 해봣는데요 .
아무튼 제일 편하게 햇던일이 세녹스알바였던거같더군요.
자리하나 잡고 컨테이너세워둔다음에...
그안에서 죽치고잇기만하면...
손님이 알아서 빵빵거리니...
돈도 마니주고... 보통 이런일을 당일지급형식으로해서
퇴근할때 자기수당만큼 가져가면됩니다ㅋㅋㅋ
저같은경우 하루에 8만원 받고 일했어요ㅎㅎㅎ
물[세녹스]이 마니 나갈땐 보통 100통이 넘게 나갈떄가 있는데요
제가있던 세녹스가격은. 한통에 18000원이엇거든영
원가가 12500원이구 ... 거의 남는장사죠
하루평균 50~70개사이로 나가니까....
근데 중요한건 제가있던 세녹스 사장이 좀 어리벙벙해서
삥땅을 왠만큼쳐도 몰랐단사실...
50개가 나가면 20얼마가 순이익이 나오는데 보통 4~6만원가량을 삥땅을 치는데
저는 간이 콩알만해서 최고로 마니쳐본게 10만원가량밖에 안되염~_~..ㅉㅉ
세녹스일을 하게 되면 별일이 다있어요 .
형사들이 와서 진상피고가질않나..
깡패들와서 ㅈㄹ하고 가질안나...
깡패는 그나마 나아요 ~_~ 술쳐먹고 와서 ㅈㄹ하는거라서
형사들이오면.. 아주짜증남.
기름 너을때마다 돈내지도 않으면서 ㅡㅡ;
잘안하면 여기 파버릴수도 있다 면서 - - 협박을 가하는게...
첨엔 무서웠는데 몇번보니 아무러치도 않게 되더군영 ㅋㅋㅋ
세녹스를... 4개월정도 할때쯤인가...
앞의 주유소 색휘들이 꼰질러서 단속반뜬적이있는데
그떄 개ㅈㄹ 한짓만 생각하면....
주유소 확불내 버리는거였는데 ㅋㅋㅋ
아. ㅎ 그리고 이거 알바하면 빨간줄 생기는거 아니냐고
묻는사람이있는데 저희 사장말로는 종업원은 상관없다면서
괜찬다고 하던데 ~_~.. 워낙 신빙성이 없어서 ㅋ
제가 생각할때는. . . 그냥. 내뺴면 될거같던데....
아무튼 세녹스도 상당히 하기 쉬운일이고요
하면서 이일이 고되다고 느껴본적은 한번도 느껴본적이없군용..
지금은 영업장을 멀리 옮기게 되어서 출퇴근이 불가능해졌음 ~_~.
매일일하다가 백수생활하려니 적응이 안되는...
그럼 모두 즐거운하루가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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