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이것저것 잡짓거리(Business)를 많이 했었습니다..
학기초에는 영화CD 대량으로 구워와서는 1000~1500원선에서 며칠 빌려줬고
담임이 CD를 존내 많이 작살내서 몇달간 해왔던 사업을 정리하고.
성적표 조작으로..
근데 사실 조작이 말이 조작이지 엄청나게 티가 나는...
그냥 집에있는 스캐너로 스캔해서 그림판으로 붙여넣기 신공등을 발휘하여
숫자만 바꾼뒤 프린트로 뽑는작업. 그거 해주고 3000~4000원 받고.
(시험끝났을때 특수 입니다.)
근데 이짓거리 땜에 양아치님들이랑 많이 얽혔다는.. 돈도 안주고.. ㅅㅂ
그리고 나서 숙제판매도 간간히..
좀 어려운 숙제 나오면 내꺼보다 약간 어수선하게 몇개 더해와서
숙제 수준에 따라 적정가격에 판매했었던...
그냥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