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신나와 소부를 팔던 알바를 했답니다. 그게 뭐야?? 하는 사람을 위해 쉽게 말해 가짜 휘발유입니다.. 가끔 동네에 돌아다녀 보시면 보이실 껍니다... 소부 에나멜 판매한다고 하는...ㅋㅋ 주로 페인트가게로 둔갑하죠 전 그일 20일 가냥 했습니다. 뭐 일은 쉽습니다 할일도 없고 손님 넘 없어서 정신적으로 괴롭습니다 맨날 놀았습니다 혼자 책보고 티비보고 점심되면 밥먹고 운동하고 거의 고정적인 손님 관리합니다.. 손님오면 신나와 소부 1;1비율로 섞어서 넣어주면 끝입니다. 주유소에서 사용하는 기계가 있어서 넣기 편했습니다 수동 오토 다 가능햇구요 ㅎㅎ 그리고 신나라는것은 휘발유보다 더 폭발성이 강해 위험합니다. 차량의 엔진도 손상시키고 좋은건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쓰고있죠.또하나 일할때 매우 긴장타야합니다. 단속대상에 걸립니다 무조건 형사처벌이며.. 또하나 불조심해야 한다는거~~잊지말아야합니다. (신나 넣을때 갑자기 기름 만땅차서 솟아 넘칠때 있음.. 개념없는사람 그근처서 담배피는사람많은데..혹시나 꼬이면 차폭발에 다 터짐 하지만 아직 확인된바 없다는 ㄱ ㅓ~~.) 그리고 신나 냄새 맡아야한다는거 손에 묻고 이럼 짜증나고 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당당하게 손님 맞이하고 그랬습니다 요즘엔 법이 바껴서 판매자 그리고 구매자 동시 형사처벌이라고 들었습니다.. 혹시나 이 일을 하고 계시거나 신나를 사용하시는 고객이라면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