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대한건장남아입니다^^..
요즘은 피시방알바를 하고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알바life를 즐겼지요.. 저희집이 어려운덕분에요..
제알바경험을 풀어보자면.. 횟집써빙,칵테일바,노래방웨터,막노동,편의점,옷가게점원,베니건스 써빙,배달,피시방..기타등등? 이정도입니다.
이걸 왜 열거하냐면..제가 해본일중에 그나마 편한일은 배달이었습니다.
왜냐? 오토바이는 위험하다라는 태클이 상당히 많을꺼라 예상됩니다.
물론 저도 크고작은 사고 굉장히 많았습니다.
(아직 사지멀쩡)
다만 자기절제력과 충분한 대비가되어있다면 그리 위험하다고 생각되진않네요
자기절제력이란.. 바뿌다고 사장이 모라해도 내안전챙기는거고
대비란, 헬멧내지 기타 안전장비겠지요^^
이정도만 해도 배달이란 알바는 굉장히 편합니다
일단 only배달만하면 학생치고는 보수내지 시급이 쎈편이구요.
육체적으로 힘든건 없다는게 맞지요.
또한 실내에서 갇혀 지내는게 아니라.. 배달하는 그순간만큼은..
그누구의 간섭없이 자유롭게 할 수있다는것도 장점이지요.
이건 사소한 팁이지만.. 배달하려고 하시는분들.. 왠만하면..
그릇찾아야되거나 다시 수금하러가는 일은 하지마세요 상당히 짜증납니다.
그리고 초보라면... 메이저급으로 규모가 큰 곳을 택하십시요.
사고처리및 기타 복리가 잘보장됩니다^^
어줍짢은 동네짱깨나 피자는 사고나면 좆됩니다.. 특히 사람쳤을때... ㅋ ㅋ
가끔 차와 사고나서 크게 안다치면 합의금 꽁(?)으로 얻고..
여러가지 경험한 사람들을 만날수있어서 좋은곳이었던것같았습니다.
이만 잡설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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