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집 주방보조를 했는데여 .. 정말 힘들군여.. 주방보조 정말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냉면을 왜 이렇게 많이 먹는지.. 그리고 거대한 건물에 주방은 왜이렇게 작은지..정말 시간가는줄도 모르겟더군여.. 하지만 1달이 지나 주인이모님이 봉투에 만원짜리 110장을 넣어주시면서 어깨를 토닥토닥 두들겨 주시며 수고 했다는 말 한마디에 비록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기억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더군여.. 막상 이렇게 알바가 끝나고 이모님들 그리고 홀 누나들이랑 헤어질 생각을 하니 정말 아쉽더군여. .그리고 이제야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됫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