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에서일하다가 관둿는데요 -_-

아주작은공 작성일 06.09.16 1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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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기집에서일하다가 관둿는데요
관둔이유가 한가지입니다
저는 청소년이구요
고기집알바 돈을 괜찮게 준다하여 시급4000원에 일을시작했습니다 -_-(거희막노동)
그래도 사장은 별로라도 아주머니들이나 친한형한분때문에 끈끈히버텨가다가
어느날 사장으로부터 이런통보를받았습니다 제가알바를하는시간이
주말에는 제친구가띠어서 쉬고 평일알바인데 평일은 학교끝나고 바로오기때문에
항상 배고플시기입니다.
당연히 알바와서 밥을먹고시작해야하지요 보통은 된장찌게를주는데
사장의 통보는 바로 시급을 밥값포함해서 4000원을 깍는다는겁니다.
한마디로 5시간일해서 2만원벌면 여기서 1시간을뺀 16000원만 준다이소리지요
저는 황당한나머지 아무말도못하고 그렇게 그날알바를끝마쳤습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청소년을 알바를시킬시 밥은 꼭줘야하며(?)
시간당 5분정도에 휴식이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사실인가요? 밥값에서 4000원을 깍는다면 불법이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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