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히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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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가 오후6시부터11시까지 저녁타임에만 일하구요
토요일은 격주로 8시부터 7시까지합니다
근데 지인이 단란주점 웨이터로 오라고 하네요
지인은 부장이며 구성은 부장,마담,아가씨[보도x]20명 웨이터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아직 오픈은 안했습니다[길동역에서 오픈합니다]
웨이터 저혼자 할꺼같구요[돈모으려고 힘들어도 혼자합니다]
팁안나오는방은 계산서에 더해 바로 현금으로 빼주기로 했습니다
일하는시간은 5시부터 끝날때까지 약 10시간정도
기본급은 120에 룸tc는 없고 손님팁만 받구요
정말 고민입니다 공부를 하는입장이 아니라면
웨이터로 바로 가겠는데 지금 휴학가고 어학에 열중이라
이거 웨이터하다간 어학에 소홀해질까 걱정도 되고요
하지만 헬스장을 하자니 급여가 조금 작고
웨이터를 하자니 어학이 울고있네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어떤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아 그리고 길동역유흥가 어떤가요? 돈벌이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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