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균 고기집 알.바 그만 두고 집에서 쉬던 어느날 택배 아저씨가 집 초인종을 울렸는데 나도 모르게 달려가며 "네, 손님~"...(
성지현 훗 .. 당신들.. 편의점알.바에서 바코드찍고 "얼마에요?" 해본적있어 ㄱ-?(
강재용 음식내오고"맛있게드십시요"라고 말해야되는데 "맛있겠습니다"라고말한...ㅡㅡ
성혜민 내친구가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져 버스 기다리던 어떤 여자분한테 부딪혔다.. 내친구가 "죄송합니다" 라고 하자 그 여자분... "죄송합니까?" 이랬다는..;; ㅋㅋ 아놔..이건 베플만이 아니라 딴 댓글도 다 웃겨~~ ㅋㅋㅋ
신지예 친구집에서나오는데 아줌마한테 다녀오겟습니다.!~
이소연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버스에서 승객이 내릴 때 '안녕히가세요"요랬던;;;
박정환 전 호프집에서 마치고 나갈때 사장한테 "사장님 오늘 수고했다"-_-
김기성 어제 고깃집에서 알밥먹을려구 알밥이 얼마냐구 물어봤 더니 알.바생 왈! 알.바비 삼천오백원 받어요~퐝당해씀
박재은 나는 우체부아저씨한테 야쿠르트달라고한적있는데
김영미 저는 114에서 근무하는데 요즘은 ㅇㅇㅇ입니다.는 빼고말하는데...주말에 집중해서 고스톱치다 갑자기 전화와서 나도모르게...나즈막한 목소리로.."사랑합니다.고객님..~"순간..반대쪽에서 전화건 내동생왈 "어머~죄송합니다.제가 잘못걸었네요..;부끄..ㅜ.ㅜ;
휘 내 친구는 한참 리니지 하다가 편의점 알.바했는데 손님이 얼마예요? 했는데 내 친구왈 '제시'
김병준 편의점에서 알.바하다가 손님이나갈때반대로 들어오는손님보구 "어서 가세요" 여자손님 이막웃더라 나중에 내가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이영진 난 괴외알.바 10분 늦었는데 학부형한테 "죄송합니다"라는 말 한다는게 .. "잘못했습니다" ㅡ.ㅡ
김남준 온라인게임도중 치킨이왔다 치킨을받은후에 가격을물을려다가실수해서 이말이나왔다 님아제시요 이때 더압박인건 치킨배달원의말:선제시요
강석호 뭐..; 저두 주유소 일하면서 손님분들께 가실때 "다녀 오세요" "안녕히계세요
신민국 배달그만두고 치킨 시켰는데 돈 내면서 "맛있게 드세요."
황은희 좀 상관없지만. 이번 추석때 고향내려가 넘 기분 좋아서 나도 모르게 택시내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너무 뻘줌해서 얼른 내려버렸당.
송지혜 난 알.바그만두고 다른집으로고기먹으로갔는데 손님들어올때 내가 어서오세~하고 고기먹다가 일어설뻔 ㅡㅡ
문병호 롯데리아알.바했다그만두고 어느날 맥도날드에갓는데 종업원이 음식을주자 나도모르게한말 "드시고가실껀가요?"
김주희 대여점 알.바할때.. 계산대 옆에서 DVD 고르던 커플손님.. 여자분 애교가 얼마나 심하던지.. 말끝마다.. 할랭~ 그럴랭~ 이러는 말투가 넘 웃겨서 속으로 말투 흉내내고 있는데 들어오는 손님한테.. 어서오실랭~~ ㅡㅡ;;;
주현민 난 현금지급기에서 돈빼고나서, 수고하세요 <- 이래 인사했다가 옆에사람들다웃음 ㅠㅠ
전은선 비됴대여점에서 알.바 할때, 들어오는 손님께 인사하고 책고르고 오는 손님께 "전화번호 뒷번호"나 "성함이요,," 하고 바코드를 찍는다.. 근데 들어 오는 손님에게 '어서오세요~"라고 인사 대신에 "성함이요~"
저는 집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비몽사몽 화장실갔다가 나오면서 어머니한테 "다녀왔습니다" 했는데 어머니가 "일찍일찍 다녀라" 하셨던 기억이...ㅋㅋ
이런경험 잇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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