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구마구 화가 나려고 합니다 -_-^

잠시머무는곳 작성일 06.12.12 08: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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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 수능을친 19살 남자입니다 -_-
전 1차수시로 대학을 가게되서
9월정도 부터 놀기 시작했습니다
약 한달간 놀고 시작한 알바가 있습니다.

집주위에 잇는 피시방알바 인대요...
전 오전8시 부터 오후6시까지 10시간 일을 합니다
시급은 3천원 이구요 식대두 업습니다
더군다나 주위에 초 중 고가 다합처서 5군대나 있습니다...

아무튼 피시방알바를 약 2달째 지나고 있는대요
얼마전 세벽알바자리가 비어서
수능본 제 친구들중 피시방알바를 하고 싶어 하는 친구 몇명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장님고 면접본후 한명이 선택됬는대요
저랑 같은반에 다녔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재가 분명 청소를 강조하는 알바라고 문자 보낼때 알려주엇거든요
근대 이놈이 청소를 전혀 하지 않는것입니다.

사장님이 세벽 1시부터 3시까지 피시방에서 컴퓨터좀 만지시는대
이때 잠깐 하는척 하는것 같더라구요..
주위 단골손님들한테 들은예기 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침에 올때마다 청소를 정말 뭐가치 해야 합니다
오늘로 3일짼대요
짐 와서 바로 글적습니다
그놈은 갓구요

역시나 청소는 안되있습니다

사장님한테 말해도 사장님은 그놈한테 머라 어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 조낸 페버리고 싶은대

머 알바에서 잠깐 만나거지 친구사이는 영원해야 한다는 야리꾸리한 말을 들은기억이 있어서
고민됩니다..

걍 패버릴까요?
아님 제가 관둘까요?

아님 무슨 방법은 없을까요?

정상적인 답변좀 해주세요....
아 관두는쪽에 자꾸 시선이가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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