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돈 뗴이게 생겼습니다.꼭..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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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6천원...하루 2시간 고시원전단지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알바 첫날.화요일... 지각한 저는 급히 알바장소로 달려갔습니다..
이미 사장님께서 밖에 나와계시더군요
사장님께서는 오늘 다 돌리고 내일은 고시원으로 직접오라고 하셨습니다
다음날 제가 고시원으로 가니 고시원 총무 알바생이 있더군요
총무 알바생에게 전단지알바라고 한다음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총무 알바생은 저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어제 사장님이 전단지 이정도 주라고 하셨는데 너무 많나요?"
"아..아니에요"라고 저는 대답한후 그날도 열심히 돌렸습니다
그렇게해서 수~목~금~토 까지 쭉돌린후 일요일날 크리스마스날도 돌리는지 궁금해서 사장님께 전화했습니다
전화하니깐 사장님께선 화를 내시면서 "너 알바하고있었냐?난 너가 하루만하고 그만둔지 알았는데" 라고 하시더군요.......
사장님께서 이렇게 나온 이유는 알고보니
제가 전단지를 돌릴떄마다 사장님께 연락을 안해서
사장님은 제가 전단지를 돌리는지 안돌리는지 몰랏다는 겁니다..
결국 사장님은 5일동안 해온 알바시급은 인정하지 않고 첫날한 알바시급만 인정하신다고 합니다...
전화통화내내 사장님의 화에 제가 억눌러서 "죄송합니다...첫날 봉급만 받을께요"
라고 햇지만 통화를 끝내고 난뒤...조금 어이없더군요..
물론..저도 어리석었습니다 자세히 몰랐으니..하지만 좀 억울하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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