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골에서 상경한지라 노량진 살면서 중앙대 다닐때 얘기니 00년도 입니다.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딱 두시간 해서 만원주더군요(00년도 당시 시급 5천원)
역무원 보조로 특별히 하는건 없습니다. 역무원 아저씨랑 같이 지하철내에 왔다갔다 좀하고
하면 되구요, 무조건 하루 두시간만 가능했습니다.
그당시 5천원이면 엄청 쎈편이었는데(당시 좀 잘나가는 레스토랑 알바비정도였음)
지금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시급이 더 올랐을텐데 잘 모르겠네요.
대학생 이상만 되구요, 6개월 단위로 끝어서 하더군요.
신분증 검사부터 철철히 하기때문에 몇일하고 알바비 먹고 튀고 그런건 불가능합니다.
시급이 쎈편이라(지금은 더 올랐을꺼라 생각합니다만) 경쟁이 치열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대가 좋아서 알바하시면서 틈틈이 이것도 하시고 싶으신 분은 자기가 살고있는 곳 근처
역에 알아 보세요(가까운데 사는 사람 우선으로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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