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오픈할때 3곳 다 가봣네요 롯데마트는 오픈할때 검품장(물류)쪽으로 가서 엄청힘들었어요.. 검품장은 오픈때만 바쁘지 시간이 지나고나면 제일 편한곳중 하나가 또 검풍장이랍니다 근데 얼마 못견디고 그만둿습니다
이마트는 여름시즌에 오픈해서 아는사람의 도움으로 바캉스매장에서 텐트 파는일을 했어요 제가 이때까지 했던 알바중에 제일 쉬웟던 거였습니다 돈도 꽤 짭짤했고 텐트 하루에 안나갈때 1개? 많이 나가봣자 10개도 안나가고 그러더군요 여기서 일할때 참 행복하더라구요 ㅋㅋ 바캉스 매장이라 텐트 수영복 돗자리 등등 이런것들 따로 자리 만들어서 한곳에 모아서 햇거든요 근데 그자리가 이상하게 2층이었는데 매장밖이었습니다 담당도 잘 안오는 그런자리..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고.. 일하면서 느낀께 주차애들 참 불쌍하더라구요 저흰 찬바람에 춥다고 하는데 주차 애들은 새카맣게 탄걸보니 음료수하나라도 뽑아주고 싶은심정 ㅋㅋㅋ
홈플러스는 롯데마트 일할때 알게된 여사님의 소개로 1주일정도 햇구요 일당 5만받으면서 했어요 일은 추석전이라서 세트상품 나르는일 근데 의외로 세트상품이 많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널널하게 하루놀면서 제가 일을 찾아다녔습니다 ㅋ 놀기도 뭐하고 쉴곳도 없고 그래서
그러다 학교 복학을 하고 다시 개인적인 이유로 휴학을 하고 지내다 몇개월 시간이 좀 남아 롯데마트 검품장쪽에 들어 가려다 자리가 없어서 다른파트에 일하고 잇는 아는형한테 자리 있나 봐달라해서 들어갔습죠
그것도 일하기 별로 안심심하게 아는형이랑 같은 파트였어요 뭐랄까 일은 그냥 그럭저럭 이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일 힘든곳이더군요 ㅡ.ㅡ;; 주방&청소용품 쪾이었는데 결품은 또 뭐그렇게 나는지.. ㅡㅡ;; 반품은 또 뭐그렇게 많은지 그래도 일은 재밌었어요 대형마트보면 행사뛰는애들있자나요 이쁜애들도 많은데 그중한명 제가 잡았더랫죠 뭐 지금은 헤어졌지만
음음 각설하고 암튼 꼭 한번은 해볼만 합니다 단점이라면 직영이라 돈이 좀 작다는거?? 협력으로 들어 가면 최소 100은 받는데 직영은 거의 최저임금수준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