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군에서 전단지를 돌리다가
문득 저 멀리 다른집들과 달리 외딴집이 잇어 거기에 놓으려고 갔습니다.
가니까 집이 괜찮았습니다.(외지사람집인듯)
가보니까 아줌마가 계셔서 주려고 다가가니까 아줌마가 갑자기...표정이 어두워지면서...
집안으로 빨리 들어가...커텐치고...문잠그고 -┏
제가 강도로 보였는지...
그때 제가 개를 무서워서..가벼운쇠파이프 들고...
겨울이니까...얼굴이 추워서 군인무늬 복면쓰고...ㅋ
흠 생각해보니까 아줌마가 겁먹을듯 하네요...
전단지같은걸 돌 릴때는 평범한복장을 추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