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요기피시방은 지금 일하는데가 처음이였는데요.

집도 가깝고..시급도 4천원이라 쌔고해서 시작했습니다.

근무시간은 10부터 10시..12시간..하악...음..군대8월에가기땜에.. 그전에 돈좀모아서 여자친구랑

여행좀다녀올려고 돈을 모을생각에...시작하게됬구요.

첫달째는...음...좋았습니다..오픈하면서 제가 일시작한거라...컴터복구프로그램작업이랑 게임까느라 빡시긴했지만..

그거 다끝내놓고는..사람도안와서 심심하면 게임도하고,티비도보고 ㅋ기억이...

사장님과도 2교대라..ㅋ 저출근하면 바로들어가고ㅋ어느날갑자기..사장님이 낮알바를구하겠다고합니다.

음....전그래서 아 3교대로 할려나보다했는데 12시간 고대로 이더군요.

낮알바가새로오면서. 사장님이하는거는 스타...만 주구장창합니다..점점 더많이하더니 이젠 아예 제시간대에..

밤을새고갑니다...사실 야간의매리트가 새벽에 손님도별로없고 단골손님들이랑 게임하구 그런맛도 있긴한데...

2달째들어서는순간부터..ㅋ아침 8시쯤들어갑니다...그것도 스타만하다

전솔찍히 안시켜도 할일 다찾아서 합니다..근데 자꾸 옆에서 잔소리하니깐..심히 스트레스네요...

3달째들어서는순간부터...갑자기 시급을 3500원에...식대4000원이였던걸 뺀답니다...유후.... ㅡㅡ;...

장사가안된다고...시급은 그러려니하는데..식대는 이뭐...

손님이없어도..편하지만...없으니깐 사장이주는...잔소리가 대박이네요 ㅡㅡ...

처음에는 사람없을땐 게임하라더니...게임하고있으니까 눈치존나주네요 ..그래서 아예안하는데...

인터넷만해도 눈치주고 ㅡㅡ...손님도없는데 매장좀 돌아다니래요..그래야 손님들이..시킬거있음 시킨다구...

후...이제곧 관두는데...12시간씩일하는거 진짜힘드네요..살도 4키로나빠지고....

손님도없고 편하지만~할꺼다하고나면 8시간정도를...~지루하게보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