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20대초반 남자구요. 제가 친구랑 같이 알바를 구했는데요. 주로 하는 업무는 그 회사가 리조트회사인데

콘도회원권 모집을위해서 번호 아무거나 찍어 전화걸어서 홍보하고 회원만들려고 끌어들이는

그런건데요. 하는일은 일단 앉아서 전화만하니깐 힘든건 없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시급은 5천원에 + 성과급1~10건까지 건당 6천원 11~20건당 8천원 21~ 건당 만원 이구요. 근무시간 주5일에 10시~6시까지 8시간이구.. 1시간 점심시간휴식잇구요.

제가 지금 하루해봣는데.. 조금 뭔가.. 제가 말하면서도 속인다는 느낌도 좀 들고.. 암튼 기분이 좀 찝찝하더군요. 첨에 전화걸

어서 뭐 행사기간인데 고객님 번호가 선정되어서 뭐를 보내준다느니 이런식으루 말하구 회원가입하려면 실상 돈이 들어가는

건 맞는데.. 전액 면제해준다는 말 하라구해서 시키는데루 하긴하는데 좀 찝찝하고.. 암튼 양심상 좀 그런게 찔리더라구요.

돈은 정말 다른곳보다 많이 주긴한데.. 지금 친구도 일생겨서 그만두게 생겻고.. 혼자하기는 좀 그렇기도 하고.. 어떻해야할지 다른분들의 의견좀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