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나참 어이가 없어서 제가 pc방 알바는 합니다.
한달 5시간하는건 좋은데 왜캐 손님없는걸 내 탓으로 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손님없는이유가 내가 못해서 허허허 제가 3달정도했는데 여름방학기간에는 76자리중에
오전 11시정도 되면 50명 그냥 넘어가는데 무슨뷁 요세는 주말에는 60명넘어가고 주말아니어도
1시되면 50~60명 되는데 내가 못해서 손님이 없다고 날립니다. 아유햐 사장님 처음엔 좋아라 하더니
물론 10시에는 30~40명밖에 없고 하기때문에 근데 그게 내탓?? 와 웃기네
뭘 못했는지 모르겟네요?
완전 서비스 다해주고 중고딩 잘대해주고 폐인아저씨들이랑 조까타도 친해질려고 노력하고
* 양아치 새리들 반말해도 네네 이짓거리하고 물건없으면 내가 시킨다고 말씀하고 물건시키고
자리를 이렇게 저렇게 치우라고해서 ㅅㅂ 내 혼자 하는데도 졸라 시간없는데도 제대로 치우고
2시까지 밥도 않주면서 라면 1개 먹는거만 허락하고 그리고 다른걸 내가 잘먹어봤으면 몰라
3달넘게 일했는데 라면 4번 먹어봣다 시바 웃기네 혼자서 얼마나 바쁜대 와리 미치겟네
혼자서 70명 상대하면 날라댕겨야하는 맘 진짜 모르실껍니다.
손님오면 자리안내하고
나 : 네 손님 녹차랑 커피있는데 뭐 드릴까요?
손님 : 두개 다 줘
나: 네
뭔대 반말이여? ㅅㅂㄻ
-_-웬 양아치녀석은 마우스패드랑 마우스랑 헤드셋이랑 다 맏껴놓고
양아치: 너 오전에 일하나?
나 : 네
양아치 : 그럼 나 모르겟네 오후반 알바들한테 나 물어봐라 나 무섭대이
나: 네
어쩌라고 ㅅㅂㄻ
양아치: 마우스 갈아라
나 : 네
지가 무슨 프로게이머야 마우스고 뭐고 다 갈아치운다음에 하게?
그럼 집에서 하지 ㅅㅂㄻ 아 짜증
그리고 사장은 오늘 왜 나한테 지럴하는지
내가 못해서 손님없다고?
고스톱치다가 가끔식 보고 머라하고 뭐라할꺼없으면
화장실청소가지고 뭐라하고 하긴 하는 소리가 다 화장실 청소지
손님도 한번밖에 놓친적 없구만
일하러 와서 폰만지고 있다고 뭐라하고
뭐 손님다 접대하고 다 치우고 남는시간에 폰좀 만진거가지고
너는 일하러온 새리가 폰만만지면 어떻하냐?
이러고 토하겠다 아 짜증이빠이네
아 진짜 웃기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