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손님에서 알바로.

별의심장 작성일 07.10.07 2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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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하고 친구랑 헬스클럽엘 갔어요.

 

첫번째 날.

 

코치님이 갑자기 오시더만..

 

인상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혹시 여기서 일하고 싶은 생각 없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알바로 취직.

 

돈 받으면서 운동을 했었죠. -_-

 

 

헬스클럽 트레이너를 병행하기엔 비리비리한 몸매였지만..

 

어쩌다보니.. 6개월쯤  복학할때 까지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참 재미있었던 경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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