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하고 친구랑 헬스클럽엘 갔어요.
첫번째 날.
코치님이 갑자기 오시더만..
인상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혹시 여기서 일하고 싶은 생각 없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알바로 취직.
돈 받으면서 운동을 했었죠. -_-
헬스클럽 트레이너를 병행하기엔 비리비리한 몸매였지만..
어쩌다보니.. 6개월쯤 복학할때 까지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참 재미있었던 경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