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알바를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싸이코바부 작성일 08.01.24 0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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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ㅣ제 21살된 학생입니다

 

뭐 다양한 알바를 한건 아니고

 

호프를 하거나 피시방알바 음식점 알바를 하면서 느낀건데요

 

사실 알바라는게 귀찮지만 돈을 벌면 좋자나요 비록 푼돈이지만요

 

시간이 지날때마다 지금사천원벌엇군..2시간지나면 팔천원벌엇군 이런식으로 시간이 가면

 

기분이 좋고 그런데요

 

사실 호프알바를 하거나 피시방알바를 하면 뭐..다들 느끼시겟지만 돈잇는자와 없는자의 서러움을 느끼실수 잇을꺼에요

 

ㅇㅖ를들어 공손히 부탁해도 되는데

 

손님들은 이거좀해라 저것좀해라 이러는둥..술취해서 괜히 화풀이한다는둥..피시방알바에서도

 

담배를 사오라는둥...뭐 충분히 그럴수 있죠.하지만 같은 부탁이라도 좀 친절히 부탁을해주면 알바를 하는입장에서도

 

기분이 나쁘지않잖아요..여기서 참 서러움이나 그런걸 많이 느껴요

 

그리고 호프에서도 알바를 할 떄 보면 회사나..뭐 선생님들 공무원분들이 회식을 하러오는데요

 

참 부럽더군요..나는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저사람들은 힘들게 일하다가 밤에와서 술한잔으로 목을 추기면서

 

즐겁게 술을 마시는모습을 보니..나름 멋지더군요...나름 안전한 직장에 밤에는 같이 즐기고 들어갈수있는~!!ㅋㅋ

 

그러면서 느낀게 차라리 한두달의 알바 를하기 보다는 그시간에 땀을 더 흘려서,,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공부를 한다던지

 

자기가 이뤄야할 꿈을 향해..전진한다면 지금의 알바비 뭐 100~200만원이 아니라

 

30대가 되어서 어머니에게 선물도 해줄수 있고.자식들에게 원하는것도 사줄수 있는 그런 아버지가 되기위해서

 

전 공부를 열심히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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