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일한지 얼마 안되
초보 피시방 아르바이트생입니다..
말재주도 없고 살짝 소심한 저이지만..
손님들과 조금이라도 친해지고파
손님들에게 말도 자주걸고
인사도 친절하게 하는편입니다 ㅋㅋ
그러다 어느날 욕심좀 생겼는지
제 나이또래 분들에게 친해지고 싶어서
담배는 제가 안피지만
그래도 마일드세븐을 들고 들어오는손님께..나는..말했다..
나: "세븐일레븐 피시네여???.........................."
........................
손님: -_-;;;
난 급당황 얼굴빨개지고..뒤돌아서 개아는척했다가..개쪽당했다.....
ㅅㅂ 개죶밥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