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다시 업소일 구했네..
조건은 그만둔 곳보다 별로일 듯..
가게가 코딱지만한 줄 알았는데
들어와보니 계단이 좀 되네..시파
여튼.. 안내에 점검에 별일 다 하게 생겼는데
이번에는 집에 안 있고 나와서 먹자하려고..
ㅅㅂ
사는게 힘드네..
나 이래뵈도 꽤 명문대 학생인데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