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는것은 고3겨울 애들이랑 돈벌자 식으로 들어간 양주포장알바 야간으로 들어 간게 처음입죠
겨울날 손에 목장갑 달랑 하나주고 양주들 포장 업무였는데 손 정말 진상되듯 했습죠~
일주일 야간 뛰고 밤8시부터 새벽 8시까지 12시간 그당시 일당 5만원이라는 고배당 고수익이였지만
주급 받고 그만 뒀습죠
세상 돈벌기 힘들다를 느꼇죠
두번째 알바는 대학 가기전 노가다 입죠
노가다도 종류가 참 많은데 저 같은 경우는 석판 치는곳으로 가서 의외로 쉬운 노가다 였지만
그래도 석판 나르기는 죽을맛 이더군요 -_-;
그리고 군 제대후 하이X트 라는 곳에 들어가 1년 8개월이라는 직장경험 후
대학복학을 해서 정말 더러운 학교앞 피방알바를 하고..(싸우기도 드럽게 많이 싸웟죠 술먹고 진상 피는 샛히들
전부다 신상정보 파악해서 얄잘없이 담날 쳐들어가서 족쳐놧다능..-_ -)
방학때는 하이X트 지인으로 부터 LG하이X라자 에어컨 판매 알바...
그 해 겨울에는 고깃집 (화로 계산 서빙) 통합형 일꾼으로 야간알바 밤열시부터 아침 열시까지했는데
돈은 무지 짧잘했다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밤잠이 없어졌다능...-_-;;
그 후 남은 대학기간 동안 오후 충전소 알바로 짭짤하게 생활하고
지금은 그 알바시간동안 못한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죠...
아 결론이 뭐냐구요?
너무 궁하다 해도 공부하세요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