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일 하고있어요.
얼마안됐지만 3주째인데
진짜 짜증나는 진상손님들 많지만 은근히 기분 더러운게
여자진상들 이죠...
담배를 사러 여자둘이 왔는데 이런 개같은 진상들이 담배명도 제대로 부르지도않고
제가 다시 제차 물으자 짜증나는듯이 "아~ 그거줘여!!" 이런식으로 싸가지없게 말하더군요 ㅎㅎ
무슨 편의점 알바가 니 종이니? 왕비야?
지가 살려고하는 품목을 제대로 말해줘야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전달해주는게 목적아냐 이런 무개념같은 뇬들이 ㅋㅋ
그러구서 계산끝나고 문쪽으로 걸어가던중에 약간 들리라는 식으로 둘이서 말하더군요~ ㅋㅋ
"아 ㅅ ㅂ 표정 존나재수없어 더러워 "
ㅋㅋㅋㅋ
참~ 자랑은 아니지만 슈발 성격도 온순하고 착하게살아왔고 사지 말짱한 나로써
저런 걸레같은뇬들한테 왜 이유없이 저런소리들어야하나~ 하고 걸어가는 뒷모습을 눈빛으로라도 죽여 화를 식혔지만
서비스업종이다보니 어느정도 감수해야겠지만요~
참 인생 어케살았길래 저렇게 싹수가없고 상도적이 없으며 타인의 입장을 배려를 안할까요?
진짜 그 순간 자기보다 신분 위치가 내려갔다고 그거가지고 거만떨며 허세떨고 깔보는 경향이있는 사람들을 졸라 경멸했지만
참 사람이라는게 배려를 하면 인품이 달라보이던데~
그두분의 오크뇬들의 인생을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