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어느덧 훌쩍 다가온 인생의 무게감

창록이여친 작성일 11.04.12 13: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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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나름 일찍 다녀 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벌써 스물다섯이라는 나이가 훌쩍 다가왔네요

 

벌써 4월 중순인데 휴학을 한 상태이고 아직까지 한게 아무것도 없는 이 나이

 

아..

 

정말 한숨도 나오고 뭔가 하고 싶은 열망도 있고 친구들은 같은 또래들은 취업과 토익,,,

 

스물다섯

 

예전 강타의 스물셋이라는 노래를 들을 때만 해도 나도 저런 나이가 오겠지 라고 했는데

 

막상 스물셋을 지나 다섯이 되니 정말 훌쩍 다가왔네요

 

여자를 만나도 되는건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 모르는 나이네요

 

취업도 하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나이가 많은걸까요?

 

오직 공부와 취업에만 전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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