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 아닌 인간인데 참고 참다 폭발하고
이렇게 수십번 반복하다가 미쳐서 제명에 못살다 죽을것같네요
미쳐가기전에 끈을 놔 버리는것도 좋은방법 아닐까요
쥐구멍같은 희망만 바라보며 살기엔 인간에겐 너무 가혹한게 아닐까요
오늘 또 잘참고 살다가 결국 폭발했네요
친구들도 다 지방살고 술한잔 기울이며 다털어낼 친구하나 옆에없으니..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얼마나 참아야 사람답개 살까요
제가볼땐 그날같은건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죽어버릴까요 편안하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