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의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3학년에 되서 그런지 주위에 편입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이고,
사람들이 차츰 없어지다보니 학벌에 대한 위기심?!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제가 다니는 대학이 구리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그런데 만족하지도 않아요. 08년 수능 실수하면 끝나는데 정말 끝나서 생각지도 않은 학교 온거에요.
암튼 2년후면 저도 사회에 나가 직장인이 될텐데
학벌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싶어요.
취직은 어떻게 되는지.
취직해서는 승진이 힘든지.
정리해고 순위가 높아진다는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