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난 친한친구와 술한잔 먹는도중
친구놈이 '사회적기업'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하더라구요..
제가 무지한지라 사회적기업이라는걸 집에와서 검색해서 알게되었네요.
그놈은 마음먹고 준비하려고 하더라구요. (이게 시에서 돈을 지원해주는듯..)
되면 좋은거고 안되더라도 해는 없고 사회 경험 아니냐고..
솔직히 저야 맘이 있는데 너무 생소한거라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정말 친한 친군데 같이했다가 민폐만 끼치는게 아닌지도 생각되고..-_-;;
제대후에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막 자격증 취득하려 공부하려던 참에 이 소리를 들었네요.
두서가 길었는데.. 혹시 종사하고계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