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세계약금 때문에 그러는데요.

강낭콩먹자 작성일 12.06.10 22: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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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이름으로 된 아파트를 재가 명의이전하게 되었습니다.(현재나이는27입니다)

군대에 있었고 재대하면 또 칼 복학이라 아버지한테 계약건이라든가 맡겼죠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는 전세금 2억을 아버지한테 줬고요.(2010년도)

그리고 몇년후에 다시 아버지가 재혼을 하셨습니다.

태도가 많이 바뀌어(완전 재혼한 여자에 눈이 홀려 완전 저랑누나는 버리고 자기 제2의인생을살고있음) 아버지하고 심하게싸우고 집을 나와서 회사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중인데요.(재작년 겨울때부터 이제 재가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계약기간이 7월 말입니다. 근데 그 2억원을 줄 생각도 하지를 않는겁니다.

집은 안팔리고 있지 매매가격은 떨어지지 전세금 2억원은 안주지..

지금 1년째 연락도 안하고 완전 남남인데요 자기 이름으로된 집이 3채씩이나 되는대도 불구하고.그 심보가 고약하여 소송을 걸려고 합니다. 법무사로 가면 해결해 준다는데.

확실한건 재 명의로 이전하면서 그후에 아버지가 관리를 한것인데요 재 명의로 되어 있으면 2억은 재가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순식간에 빛쟁이로 몰리게 되있는 판국입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정이 있으면 자식 생각해서라도 전화라도 한통 해야 되는데 재가 전화를 해도 안받고 2억원 낼름 먹지.. 어머니 돌아가시고 2년후에 반년동안 잠적하시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재혼한다고 그러구.. 넘 괘씸합니다.. 어떻게 해결방안은 없을까요?

어떻게 해결방안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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