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의 사회생입니다..

고민이있는데 누구한테물어볼사람도없고해서 여기에씁니다..

저랑 가장친한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다단계에 빠졋어요 교대에있는 웰빙테크라고 아실만한분들은

다아실거라생각합니다

근데문제는 저랑가장친한친구랑 친한친구 이렇게 둘이 다단계를하는데

                                A           (돈에환장한 구두쇠 B)

제성격이 워낙불같고 23살때 군대선임에게 교대 웰빙테크끌려갓다와서 욕한거를 알고잇어서그런지

저한테는 절대말하지말라그러고 주변친구들 한두명씩 야금야금 다단계에 데려가더라구여

어떻게하다보니 제귀에들어왓는데

이미 제친구 A는 거기서 대출을받고 돈을부은 상황이라완전 미쳐잇는거같습니다

B 친구가 A를 끌어들여서 휘둘리고잇는모습도 굉장히보기싫고요

제가 A에게 말할수도없는상황이구요 데려갓던 친구들에게 절대로 저한테는말하지말라고 완전신신당부를해서

제가그얘기를하게되면 주변상황이 복잡해집니다..

A 이친구는 굉장히 착한친구엿는데 주변사람을 끌어들이지못해서 

어떻게변햇냐면 창원에살다가 서울올라와서 혼자 월셋방에살면서 룸웨이터하면서

힘들게살고잇는친구C에게 다단계를끌어들이더라구요 그친구 핸드폰명의는 제명의로되잇어서 대출이안되는상황이라

다단계 시작을 못하는상황에서 A,B 가 계속 하자고조르는상황에

어찌하다보니 제가알게된거구요 그래서 제가 C에게 내가 핸드폰명의 귀찮아서 안바꿔준다는  변명하라고하다가 나중에

돈갚을 자신이 없어서 진짜못하겟다 하며그친구는벗어낫습니다

그런친구에게 다단계하자고하는걸보니 뭔가아닌거같다는생각이너무들고

제가지금 어떻게해야 친구를 도와줄수있을까하는 고민에 적어봅니다

혹시저와비슷한경험이나 해결방법이잇다고생각하시는분은 좀얘기좀해주세요..ㅠㅠ

그리고 B 가너무너무싫습니다..평소에도  돈이면 친구고뭐고없는 친구엿지만 친구다단계에끌어들인것도너무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