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간단하게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올해 23살 이고 9월24일날 제대를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술쪽에 관심이많아서 조주학을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군복부중에도 틈틈히 시간나는대로봤구요
제꿈이 칵테일바를 차리는건데 아버지께서는 당장 공장에들어가서 꾸준히 일하시기를 강요하십니다 저는 고졸이구요 개인
사정상 대학은 못갔습니다 제대후 1달공장생활을 해봤는데 이건 ..정말 힘들더군요 그래서 지금 부모님 몰래 그만둔 상태
입니다. 급여가 적더라도 배우면서 일할수있는곳에 취직하고싶은데 아버지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기 무섭습니다..사실사이가
좋은편도아니고 얼마전에는 사소한 다툼으로 냉전상태입니다..정말 친한친구 몇명씩 만나면서 얘기를 해보면 어떤친구는
공장 꾸준히 다니면서 부지런히 적금들라하고 어떤친구는 아직늦지않았으니 대학을 들어가라하고 어떤친구는 니꿈에 관련
된 일을찾아서 배우면서 일을해라 라고합니다 사실 듣고보면 다맞는말이지만 저는 3번째로 얘기한 제꿈에 관련된일을 배우
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제가 사는곳이 청주라서 서울이나 강남 큰쪽으로가서 배우고싶지만 당장 자취할 돈이없어서 1년정도 공장에서 돈모아서 나갈려고했는데 형님들 생각은 어떻신지 댓글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