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6살에 백수로 지내고있는 잉여입니다
군제대하고 방황하다가 친척분소개로 일자리 얻어서
타지로 나오게 됬는데 사장이라는 양반이 월급떼어먹고 야반도주를 해서
알바하면서 근근히 살고있네요
월세밀린게 좀많아서 알바로 버는족족 월세내는거땜에 돈도 못모으고있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언제까지 알바만 할수없어서
취직을해야되는데 고졸에 딱히 잘하는것도 없어서 답답하네요
집도 잘사는게 아니라서 손벌리기도 머하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한번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