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지만.... 한수 배우자고 좀 써 봅니다.

실뭉치 작성일 12.12.04 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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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서 아이디까지 새로 만들고 글 좀 써 봅니다.;;;;

 

현제 직딩이고요. 28살 입니다.

 

신체적 건강 문제도 술 많이 마시는 직종에 있는데 술을 피하게 되지 회사분들과도 관계가 서먹서먹 해져 가고 있습니다.

현제 막내 위치고요..

 

그래서 술적인 것 때문에 회사를 옴길 생각도 하고는 있습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회사가 좀 유별나게 많이 마시는데요~

술을 못 마시니 다른 것으로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많이 유머러스하지 않은 저에게 어떤 방법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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