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쇼핑몰에서 웹디자인& 사진작가로 일한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문제는 1년 조금 동안에 3곳을 옴긴것이죠..
1번쨰는 업종변환을 하셔서 그렇고
2번째는 망해서 .... 그렇고
지금 3번째 다닌지 이제 1달 차인데....
주 5일제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월급이야.. 원체 짜고 안좋은거 알고 있지만.
문제는 사장 & CS & 나머지 직원 이렇게
절빼고 나머지 3명이
거의 가족과 같은 관계인것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20~30년을 같이 해온 어떻게 보면 3명다 주주라고 볼수 가 잇겠네요..??
그러다보니 어쩌다보니 저만 직원인 셈입니다.
정시퇴근도 아니고 정시보다 1~2시간 늦게 퇴근 하는것마져도 눈치가 보이고 있습니다. ㅠ
나머지 사람들은 매일 12~새벽까지 일하고 가는데 저만
-_-;; 퇴근시간보다 1~2시간 더 일을 하지만.. 일찍 가다보니 부담되고 미치겠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만두려고 했지만.. 마땅히 일할곳도 없고 ㅠㅠㅠㅠ
그만 두고 알바를 해야되나 심각하게 그냥 고민이됩니다.
나오서 혼자 살다보니 당장때려치면 입에 풀칠이 힘들고..
계속다니자니 몸이 축나고.. ㅠㅠ ㅠ
후..ㅠㅠ 정말 그 중요한
가족같은 회사 <- 정말 저뺴고 가족이더군요 -_-......;;
어떻게 해야될지 후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