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이래저래 고민많은 조만간 28살을 앞둔 27청년입니다. 제가 이방송을 보고 바로 글을 올린 이유가요? 저희어머니가 보셧음 속꽤나 상했을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 지금 저남자분 직업으로 하고있는 일을 10년가까이하셧습니다. 처음에는 고생도 많으셧지만 지금은 그누구보다 일을 능숙하게 하시면서 어머니또래에 비해서 돈을 많이 가지고 오는 편이거든요 사람들한테 피해주는 일도 아닌데 직업이 그렇다는 이유로 극단적으로 몰고가는것은 문제가 있지않나싶어서 올립니다. 저도 지금한번해볼려고 생각도 중인일이었는데 방송에서 저런고민을 들고 오니 마음이 편하지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