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직으로 일하다가, 현장쪽으로 업무를 바꿀려고, 면접 봤는데 오늘 떨어 졌네요, 씁씁할게 참 그러네요.
원래는 제가 갈 자리였는데, 역시 뒤 봐주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뭘해도 되네요.
서류 면접 연봉 협상 전부다, 통과하고 제 사수 될사람 저한테 전화해서 앞으로 잘해 보자는둥,
매일 얼굴 볼건데 지금은 않봐도 되니까 인수인계 확실하게 하라는둥 하더니, 결국 된사람은 제사수 될사람 친구가 추천해준 사람이 됬네요 ㅋㅋ
참 씁씁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