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새벽에 상콤하게 출근하려다가 가는 사람 피하가려다 옆에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bmw 5 구형
살짝 앞범퍼를 제차의 뒤바퀴가 스윽하고 지나갔습니다.
피해차량 bmw5 구형은 앞 범퍼에 타이어 마크가 눈에 띄게 묻었고요.
공장에 넣으니 교체없이 수리 가능하다고 하는데 월요일 들어간 차가 아직도 안 나오고 있네요??
렌트비 때문에 수리비 200만원 넘게다고 하는데.. 보험측에는 그냥 기다려 보자는데..
마음 편히있어라하는데 마음이 아니 편하네요.
혹시 경험자 있는 분들 이거 원래 이 정도 나오나요??
어떻게 대처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