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전사는 24살 가수지망생입니다. 흠......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
부모님이랑 살고있는데 현재 어머니는 저를낳아주신분이아니세요 4살때부터 키워주시던
분인데 말하자면 새엄마죠~근데 저는 중학교때까지 새엄마인줄몰랐어요 지금계신분이 친어머니인줄 알았어요 너무충격을받아서 반항도하고 막 양아치짓도하구 진짜그때부터 못된아이로 변했었어요 그 당시에는 왜중학교때까지 나를 속이셨을까 너무원망스럽더라구요 아버지께서는 미안하다구하시구 새어머니는 민망하셨는지 저를피해다니시더라구요 그래서 왜 말을 안하셨냐구 그러니깐 아버지가 말씀하시기를 (너 낳아준엄마랑 성격이안맞았고 아주 몹쓸짓을하고 도망갔다) 이러시길래 몹쓸짓이뭔데요?여쭤봤죠 제가 친엄마뱃속에있을때 술담배를하고다녔다고..........그리고 태어나고서는 아기때니깐 모유수유하잖아요 저한테 젖을안먹일려구 일부러 빨간 테이프를 젖에다가 붙였데요.........그러고서는그럴때마다 항상 저는 울었다구하세요 이게끝이아니에요!친할아버지께서 제가태어나기전에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하는도중에 술을드시고서는 영정사진을집어서던지고 상을 엎어버리구 이짓저짓 다했다는거에요 그리고저는 아버지께말씀을드리자면 거짓말치지말라구 그럴리가없다구 아빠잘못떼문에 도망간거아니냐구 막대들었죠 뺨을한대떄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빠랑살기싫다고하고 나가버렸어요 그당시에는 작은아빠네가 가까워서 가출을하구 작은집으로갔죠 작은아빠께여쭈어봤어요 진짜그런일이있었냐구 진짜로있었다네요......작은집에서 한3주정도지내다가 집에들어갔죠 들어가자마자 하시는말씀이 미안하다 아들아....그리고전 그자리에서눈물이 막쏟아져서 1시간반정도 울었죠 그러다가 새어머니는 저보구 울으시면서 안아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잘커줘서고맙다구......그러고나서는 한살한살 나이를먹으면서 아버지를볼때마다 눈물이나요; 불쌍하시기도하구요 아버지랑 술한잔하면 항상그러세요 그래도 너 낳아준엄마 보고싶지않냐구 겉으로는 보기싫다구했죠 우리가정버리고 도망간사람인데 뭐하러 보고싶겠냐구 속으론그게아닌데.......ㅠ솔직히말해서 보고싶어요 근데 저버리고갔을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안찾는거보면 혹시나 저에대해서 잊어버리신걸까요?초본을 때봤는데 대구에서 한가정을만드시고 사시는거같아요 혹시나 이글을보시는분들은 어떤방법으로찾는게 좋을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지금 눈물을흘리면서 이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