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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때문에 요즘 회사생활 힘드네요

프리센스 작성일 14.03.02 23:47:54
댓글 0조회 1,656추천 1

상급자한테 인사잘하고

자기일 열심히 잘 하면서 조직생활 원만하게 하면 되는건데....

 

동기중 1명이 너무 지나치게 깍듯한탓에

오히려 나머지가 모나보이는 경우도 몇번 있었고....

 

성격 자체가 본인이 돋보이는걸 좋아하는 친구라 그런지

어떤 일이 주어지면 지나칠 정도로 주도하거나 나서고 싶어해서

눈쌀 찌푸리게 하는경우도 자주 생깁니다

 

동기들끼리만 하는 푸념이나 불만도 상사들한테 툭툭 내뱉고 다니고....

 

이 친구덕분에 저를 포함해서 다들 피곤해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불만이 많네요

사회생활에서 이런 경우가 생기면 어떻에 해야할까요?

  • 솔로처114.03.08 23:22: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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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쌩까세요. 괜히 회사에 왕따가 생기는게 아님.
    물론 그사람은 본인잘못한건 모르고 왕따됫다고 어디서 투덜되겟지
  • shopsin14.03.09 00:18: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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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람 꼭한명씩은 있죠 저희회사도 있는데 워낙 눈에 보이는 성과라 잘나가고 있다는 일못하면 알아서 제거될거에요
  • 푸이그14.03.15 13:59: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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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피곤한 부류중 하나인데...그것도 동기라니 안습... 어딜가나 오바하면서 남들보다 나은것도 없으면서 자기는 특별한 것 마냥 나대는 애들이 꼭 있더군요 일하나 해도 생색내고 남보다 자기가 낫다는걸 보여주려고 시시콜콜한 일도 나서서 큰고리로 남 가르쳐주는걸 좋아하죠 그런애들은 공통점이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고 자기주장이 과하죠 전에 다니던. 우리쪽은 업계가 좁고 소문이 빠른데 전에 다니던 회사에 신입이던 애가 그렇게 생활하다 결국 동종업계 소문나고 이직도 못하고 있음. 저에게 연락와서 탈락시킨 것만 해도 3번이고 같이 일했던 사람들도 다 서류에서 떨어지게함 중소기업이나 작은 벤쳐 아니면 못갈 상황.. 아주 밑바닥을 쳐 봐야 고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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