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학기 1학기남겨두고 휴학하긴애매해서. 지인에게 부탁해서 취업계를 내고 일할려고했으나.
막상 집에있으니. 일할곳이없더군요?.. 대학도 좋은곳이아니고. 그냥평범한4년제.. 과도 항만물류쪽이라 전공으로 가기에는 버거울거같고.. 토익은 처본적도없고 자격증이라곤 면허증,워드1급뿐이고 ㅠㅠ
난 바로 일자리 그런곳 구할수있을지 알았는데. 왜 취준생 취준생하면서 1년넘게 일자리 구하고 있나를 뼈저리게느끼고 있습니다..
제 꿈이 29살전에 옷가게하나 차리는게 꿈입니다. 어릴때부터 쇼핑몰같은거 운영해보고 실패도해보고. 제가 잘할수있고 흥미있는 쪽이. 의류쪽이네요.
당장에 아르바이트라도해서 돈이나 모아야겟네요.. ㅠ 월급120~150주는회사 당장들어가도. 쭉그일할거도 아니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서 글 써봅니다. 저 같은분있을까하고~ 이렇게 보면 참 여자들이부럽네요. 군대안가고 칼졸업에 그렇게 미래성밝지않아도 대충 회사에 일단취직하고 결혼하며 되니.. 남자야 그게 아니니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