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서운 글터 지기를 맡고 있는 금산스님입니다.
2월말에 졸업하고 드디어 오늘 첫 출근을 했습니다. ^ㅡ^
최종면접 전까지는 수월하게 잘 갔었는데 매번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다른 기업들을 처음부터 다시 준비할 때마다 기분이 많이 착잡하더라구요..
하지만 진인사대천명이라고 드디어 사회인이 되었네요.
저는 정장 입고 근무하는 로망이 있었는데 제 로망이 이루어졌습니다.
회사 배지를 받아서 깃에 다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첫 직장인만큼 열심히 일해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