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머리로는 답이안나와서 ....
어릴때부터 계속 장사만해왔고 아무튼 어린나이에 억소리에 가까운돈도 만져보고 그랬었는데..
장사물타기가 좀심하다보니 가게 유지하고 그렇게 일년동안 매달적자만 이루다 결국 제계약 없이 권리도 받을새각도못하고 가게를 빼게되었네요.
제탓이크겠죠.
지금 가지고있는 현찰은 2천만원...
정말 눈앞이 캄캄합니다.
다들 그나이에 2천만원이 어디냐 하실수도있지만
배운거하나도없고
뭘 해야할지도모르겠고....
정말 답답합니다.
휴........
머릿속이 하얗게 되버리네요.
당장 내일이 계약 만료일인데....
앞으로 뭘해야할지.....
뭘먹고살지....
욕심이 너무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