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정으로 직업군인으로....늦은 나이에 군복무를 마치고 기술로 먹고살겠다 마음먹고 뛰어든 바닥이
하필이면 Mock-up바닥....게다가 그중에도 악명높은 노동력 착취 회사라니!!!!!!!!!!! 여차저차 버텨오다가
너무 힘든 나머지 1월 중순에 일을 그만두고 뒹굴뒹굴.
뭐 이래저래 한량으로 살다가 나름 여기저기 알아보고 그냥저냥 조건 맞춰 취직은 했습니다만....
첫날부터 꼬이네요....심정적으론 일하고 싶지도 않구요...
싱숭맹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