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 제방 바로 창문위에 가로등이 생겼습니다

제방 창문위로 한 100센치도 쫌 안될거같습니다

문제는 가로등 위치가 3가구 있는 작은 골목길로 형성되있는데요 골목길 주민들이 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구요

저녁이랑 새벽이 되면 안보인다고 불편하답니다 이집에 산지 11년됐는데 가로등생긴지는 2년정도 됐고 1년정도는 참고 지냈으나

도저히 안되겠씁니다

이것때문에 잠도 숙면을 못하고 여름같은 경우엔 벌레 떄문에 창문도 못열겠습니다

기사가 한번와서 봐보왔으나 이건 각도 틀어도 똑같고 빛을 가릴수도 없어서 가로등 을 끊상태이고

다시 골목길에서 민원을 넣어서 월요일 날 오는데

원만하게 해결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그쪽에서 이기적으로 개같이 나오면 똑같이 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