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은 맨날 눈팅만하다 조언듣고싶어서 오랜만에 로그인 합니다.
졸업후 1년 반동안 대기업 부터 소기업 까지 면접이라는 면접 80개는 본거 같네요...
다 떨어지고 죽어야되나 고민하고 있던 찰나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매출 900억 직원 60 명 가량의 유통회사이고 기술영업 연봉2600 성과급 실적 상관 없이 고정 350프로
9시 출근 6시 무조건 칼퇴근 주말근무 없다 라고 하는데...
나쁘지는 않은거 같은데 고민이 많네요....
다들 첫 직장이 중요 하다고 해서 좀더 도전을해서 대기업을 가야 하나 하고요...이제 결혼도 해야하는데 연봉도 사실 기대보다
너무 적은거 같기도 하고요...
지방4년재 학점3.0 토익700 어학연수 1년 다녀왔습니다...
좀더 도전을 해봐야 할까요 다니면서 이직을 생각해 봐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