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가장 큰 고민을 항상 갖고 있는데요..
그건 제 욱 하는 성격입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락이나 메탈같은 반사회적인 음악을 조아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게 참 정말 싸가지 없어 보입니다.
나이 많은 어른들한테까지도 욱하니까요..
오늘도 모처럼 시작한 조기축구를 아침일찍 나가서 어르신들과 했는데..
자기는 나보다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나보고 모라모라 하는겁니다.
순간 욱해서 내가 뭘 어쨌다고 그래요? 라고 소릴 지르려던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이게 쌓이다보면 언젠간 폭발할듯한데..
운동은 계속 하고 싶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합니까?
특별한 마인드 컨트롤이 따로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