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딱히 고민이 있는건 아니고
12년 12월까지 서울에서 인턴생활했지만 취업안되고
13년 2월에 5년제 건축학과 졸업을하고
13년 4월부터 14년 5월까지 첫회사를 다니고
14년 7월부터 현재까지 지금의 회사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인턴할때는 돈 조금줘도 좋으니 서울에서 일 하고 싶었는데
막상 월90만원씩 줄테니 정직은 아니고 몇 달 더 해보라고할때 뛰쳐나오고
첫회사에서 실수령 220~250씩 받으면서 플랜트 도면 그렸습니다.
배운게 건축설계라 전공쪽으로 돌아왔는데
실수령 170대에서 다시 시작했던것 같네요
올해 연봉협상이라기 보다는 연봉통보를 통해
실수령 200대를 다시 회복했네요
200만원대에 재진입한거에 다행이다싶어서 쓴 글입니다...
군 제대하고 자동차공장 알바할때 실수령이 190이였는데 뭔놈의 건축은....